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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광효 기자]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 차이로 인해 ‘2010년도 예산안’ 심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여·야간의 대화는 모든 것의 해결책을 갖고 온다며 ‘2010년도 예산안’ 실무협상에 대승적인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여·야간의 대화는 모든 것의 해결책을 갖고 온다”며 “첨예하게 대립됐던 감세안들이 그랬고, 농업협동조합의 개혁이 그랬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예산안 예비심사에서도 여·야간의 협상과 합의는 위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접고 이제 예산안의 실무협상에 아주 대승적인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오늘 성탄절 이브다. 아직도 예산안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참 안타깝다”며 “선물을 드려야 마땅한 성탄절에 회의장의 점거와 대화거부는 있어선 안 되겠다”고 덧붙였다.